은행원 직업체험 부스 마련해 청소년에게 금융진로 체험 기회 제공
	
		
		
	NH농협은행 서울본부가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과 함께 은행원 직업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실제 은행 창구에서 사용하는 통장단말기, 지폐개수기 등 금융기기 사용법을 익히고 직접 은행원이 되어 고객을 응대하고 모의통장을 개설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정현범 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서울의 초·중·고 학생과 청소년들이 진로 탐색을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기쁘다"며 "농협은행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금융 관련 진로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운영하는 강남교육센터는 청소년 금융교육을 비롯해 진료교육, 직업체험, 금융사기 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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