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 그린 인덱스 고도화…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
신한금융, 신한 그린 인덱스 고도화…일상 속 탄소저감 실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7.25 11: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걸음 수 기반 상쇄배출량 측정…신한 SOL뱅크 앱 연동해 참여 유도

신한금융그룹이 임직원들의 탄소배출 감축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사내에서 운영 중인 '신한 그린 인덱스(Green Index)' 제도를 고도화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 그린 인덱스는 신한금융이 작년 5월 그룹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한 제도로, PC 전원 관리, 내·외부망 메일함의 사용량, 종이문서 출력량 등 일상 업무 과정에서의 개인별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등급을 부여해 지속적인 개선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신한금융그룹 제공)
(신한금융그룹 제공)

이번 고도화는 임직원들의 출·퇴근을 포함한 일상 속 걷기 활동 장려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평소의 탄소배출량을 상쇄하는 상쇄배출량을 측정해 이를 신한 그린 인덱스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한금융은 신한 SOL뱅크 앱에 '그린 인덱스와 함께 걸어요' 메뉴를 신설하고 임직원의 걸음 수를 실시간으로 측정·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그룹 ESG 활동을 통해 상반기 중 총 1조4천900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포용적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신한 그린 인덱스 고도화는 임직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탄소중립 활동에 참여하도록 기획됐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실천을 통해 ESG 경영을 선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5월 그룹 자산의 포트폴리오를 친환경 전환을 위한 그룹 전환금융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 대출 및 투자 자금의 전환금융 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관리하는 체계를 고도화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