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제휴 영업채널 유치자산 10조원 돌파
삼성증권, 제휴 영업채널 유치자산 10조원 돌파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8.20 1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월 말 기준…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 포함

삼성증권이 지난 달 말 기준으로 제휴 영업채널을 통한 유치 자산이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증권의 제휴 영업채널은 투자권유대행인, 퇴직연금모집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를 포함한 아웃소싱 영업채널들이다. 삼성증권은 2022년 말 5조9천억원이었던 제휴 영업채널 잔고를 꾸준히 확대해, 2023년 말 7조원, 2024년 말 7조7천억원으로 늘어났으며, 지난 달 말에는 10조원을 넘어섰다.

(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 제공)

이는 2년 반만에 약 70% 성장한 수치로, 영업채널 다각화 전략이 성과를 거둔 것이라는 게 삼성증권의 설명이다. 특히,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 부문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강조했다. 올 상반기 기준, 삼성증권 투자권유대행인 채널을 통해 유치한 자산은 8조7천억원으로, 속한 투자권유대행인은 1천841명에 달한다.

삼성증권은 작년에 투자권유대행인 인증제도를 도입해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치고 있고, 복지포인트 지급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통해 우수 인력 확보와 장기 파트너십 형성을 동시에 달성하고 있다.

관련해 삼성증권은 투자권유대행인의 장기적이고 자유로운 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후 강남, 잠실에 위치한 투자권유대행인실을 개편할 예정이다.

투자권유대행인 외에도 삼성증권의 특화된 자문/일임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융위원회 인가를 받은 정식 투자자문사 및 투자일임사의 1만7천여 명의 고객들로부터 약 1조4천억원 규모의 자산을 유치했다.

삼성증권은 제휴 영업채널 확대로, 다양한 전문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경희 삼성증권 WM부문장(부사장)은 "제휴 영업채널은 WM부문의 중요한 미래 성장 동력"이라며 "투자권유대행인, 투자자문사, 투자일임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