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정보보호, 금융전분 분야 등 총 5명 채용 계획
	
		
		
	IBK기업은행이 전문성 있는 우수인재를 확보하고자 정규직 5명을 수시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총 4개로 디지털·정보보호는 보안 아키텍처 설계·관리, 침해사고 분석·대응, 블록체인 사업 기획·개발 등 3개 분야이고, 금융전문은 자금운용 1개 분야다. 자격요건은 채용 분야별 관련 전공 학위소지자 및 유관 업무경력 보유자 등이다.
기업은행은 이달 16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을 예정이고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11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입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유관부서에 배치돼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 및 유관 업무 경력 등을 인정해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BK창공 혁신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할 계획이다. 청년인턴 채용공고는 10월 말 무렵에 게재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전형을 통해 우수한 젊은 인재들에게 입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니 실력과 열정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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