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하나 DxP 과정 출범…"올해 데이터 전문 인력 2천500명 확보"
하나금융, 하나 DxP 과정 출범…"올해 데이터 전문 인력 2천500명 확보"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09.0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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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의 전폭적 지원 아래 금융·비금융 데이터가 접목된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 지속

하나금융그룹이 서울 중구 소재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그룹의 ‘2500 by 2025’ 목표 달성을 위한 그룹 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프로그램 ‘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 3기를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금융이 2019년에 신설한 하나 DxP 과정은 데이터 역량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 양성을 통해 그룹의 데이터 전문성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금융 환경의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된 데이터 역량 심화 프로그램이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3일 서울 중구 명동사옥에서 열린 '하나 DxP 과정 3기 출범식'에서 그룹 관계사 임원 및 선발 직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은 2022년 그룹의 데이터 인력을 2025년까지 2천500명으로 확대하는 ‘2500 by 2025’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를 달성하고자 그간 하나 DxP, DT University 등 체계적 교육과정 운영, 학계 및 전문기관과의 상호 협력, 실무 프로젝트 기반 연수 등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올 상반기 말 기준 2천486명의 데이터 인재를 이미 확보했고, 이번 3기 출범으로 하반기 중 그룹이 목표한 '2500 by 2025'가 달성될 예정이다.

하나 DxP 과정 3기는 현장 경험 중심의 금융 데이터는 물론, 생성형 AI 등 비금융까지 접목된 새로운 인사이트 발굴을 위해 데이터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선발된 직원은 약 8주간 핵심이론 및 실습교육을 이수하고 이후 약 6주에 걸쳐 데이터 가공 및 분석, 팀별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그룹의 데이터 역량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집중교육을 받게 된다.

글로벌 주요 금융사들은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리스크관리 고도화, 마케팅 자동화 등에 데이터와 AI를 적극 활용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하나금융 또한 하나 DxP 과정을 수료한 직원들이 개인화 금융서비스, ESG 데이터 분석,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등 그룹의 모든 현장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열 하나금융 부회장은 "데이터는 단순한 자료가 아닌 타겟 분석, 고객 맞춤형 마케팅 등 현업의 성과로 연결되는 핵심 자산"이라며, "그룹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인 하나 DxP 과정을 통해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하는 한편, 데이터 기반 금융서비스 혁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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