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332만대 출하... 전년비 10.9%↑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332만대 출하... 전년비 10.9%↑
  • 임권택 기자
  • 승인 2025.09.11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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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 분석
소비 심리 회복과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 S25 시리즈) 호실적, 적극적 마케팅으로 시장 수요 증가
중저가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해외 제조사의 적극적 시장 진출 확대
폴더블 신제품 출시 앞두고 재고 조절로 출하량 증가, 더 가볍고 효율적인 폴더블 및 슬림형 스마트폰으로 경쟁력 강화

올해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은 약 332만대로 전년 대비 10.9%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이하 한국IDC)는 올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출하량을 11일 이같이 밝혔다..

한국IDC는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되며 소비자심리지수가 점진적으로 회복되어 100을 상회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시리즈 호실적 및 이통사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에 힘입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중심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중저가 시장에서도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샤오미 등 중저가 해외 제조사 역시 국내 공식 매장 오픈 등 적극적인 시장 진출로 가성비 수요 진작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국IDC 제공

한국IDC에 따르면,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호실적과 더불어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신제품 출시로 다양한 가격대의 5G 모델 선택폭이 넓어지며 5G 점유율은 94.1%로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

가격대 별로는 800달러(USD)이상의 플래그십 제품군의 점유율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63.4%를 기록했다. 주요 제조사의 플래그십 모델이 강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가격 동결 및 고환율의 영향으로 800달러 이하에 포함된 것에 기인했다.

또한 삼성전자의 갤럭시 A 시리즈 및 통신사향 모델 등 신제품 출시로 중저가 제품군의 수요가 증가했다.

반면, 국내 폴더블 시장의 출하량은11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자리 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주요 제조사의 하반기 폴더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재고 조절을 하며 출하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최근 스마트폰의 GenAI 기능 부각으로 최신 칩셋으로 다양한 AI 기능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의 매력도가 증가하면서 같은 플래그십 제품군의 갤럭시 S25 시리즈로 수요가 옮겨가는 양상이 지속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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