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2026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13~22일 지원서 접수
신협중앙회, 2026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13~22일 지원서 접수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5.10.02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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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직군은 지역연고자 전원 채용, IT직군은 정보처리기사 등 관련 자격증 보유 必

신협중앙회가 2026년도 신입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군(기획·총무, 자금운용, 여신지도·관리, 경영지도, 검사·감독)과 IT직군(IT개발·관리)이다.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 제공)

일반직군은 조합을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신협 전문가 육성을 위해 전원 지역연고자를 지역 할당 방식으로 채용한다. 지역연고자는 졸업(예정)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하며, 전형은 희망 지역별로 분리해 평가된다. 단, 지역별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IT직군 지원자의 경우 필수적으로 정보처리기사, C·JAVA·SQL·RDB (Oracle/Tibero)·시스템·N/W·보안 관련 자격증 중 1개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지원서는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채용 사이트를 통해 접수받고, 서류전형 합격자는 11월 13일 오전 10시 이후 신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11월 22일과 23일에 진행된다. 공통 과목은 인·적성검사, 직무능력시험, 직무상식시험이고, 일반직군은 논술, IT직군은 온라인 코딩 테스트가 각각 추가된다. 이후 실무진 1차 면접과 임원진 2차 면접을 거쳐 내년 1월 말 최종 합격자를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박영현 신협 인재개발본부장은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을 통해 포용과 상생을 최우선하는 금융협동조합 신협의 가치를 이해하고, 미래금융을 선도할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전국의 전도유망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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