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 45개 신협, 78개 점포, 총자산 6조원 총괄
신협중앙회가 지난 12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서 인천지역본부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내 45개 신협, 78개 점포, 총자산 6조원 규모를 총괄하는 조직으로, 앞으로 금융 서비스 접근성 제고, 체계적인 신협 운영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인천경기지역본부는 수도권 전역에 걸쳐 138개 조합, 313개 점포를 관할하면서 독립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신협중앙회는 올해 조직 개편을 단행해 기존 10개 지역본부 체제를 12개로 확대했다.
신협중앙회는 인천지역본부 신설을 계기로 지역 조합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지도·감독을 통해 인천 지역 조합원에게 안정적인 금융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과 서민금융 확대 정책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인천지역본부 신설은 조합별 자율성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천 지역 신협이 조합원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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