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연속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활동 수행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과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가 서울 소재 R&T지역아동센터에서 교육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CG사랑나누리 봉사단은 이른 아침 센터를 방문하여 사전 작업이 진행된 현장의 대청소를 시작으로 주방 및 화장실 개선, 교육 기자재 정리까지 마무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조합은 후원금을 선지원하여 낙후된 장판 교체와 방수공사, 학습실 확장 공사 등을 실시하여 센터를 쾌적한 공간으로 개선했다.
조합과 플랜코리아는 2018년도에 미래의 희망인 아동들을 후원하기 위해‘푸른꿈 자람터’조성 협약을 맺고, 아동들이 방과 후에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이날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합 이석용 이사장은 “센터 아동들 모두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원한다”면서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김연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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