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새해 첫 경영전략회의… 계열사 CEO 간 경영 협약식도 체결
농협금융, 새해 첫 경영전략회의… 계열사 CEO 간 경영 협약식도 체결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6.01.27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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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강화, 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 위한 혁신 아이디어 사업화 등 주문
이찬우 회장 "정부 정책 방향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있다"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송춘수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NH인재원에서 열린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장종환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이찬우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송춘수 대표이사가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NH인재원에서 열린 신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가 지난 26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NH인재원에서 이찬우 회장과 계열사 CEO, 부사장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회사와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시작으로 경영전략과 경영관리 방향 논의, 고객중심 시각(AT Kearny 김은영 파트너)과 혁신과 도전(산악인 엄홍길)을 주제로 한 외부 특강,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됐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이 회장과 계열사 CEO 간의 경영 협약식도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미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경영 환경 속에서 자회사별 경영목표를 책임감 있게 달성해 그룹의 내실을 다지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 회장은 금융의 본질은 신뢰에 있음을 강조하며 소비자보호업무 체계 내실화와 내부통제 강화를 주문했다. 아울러 이달 9일 정부가 발표한 올해 경제성장전략과 연계한 농협금융의 대응 방향을 제시하고, 생산적·포용금융 활성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의 사업화와 KPI 반영도 함께 주문했다.

특히, 이 회장은 정부 정책 방향에 새로운 사업 기회가 있음을 강조하며 사회적 가치와 농협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 회장은 농협금융이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고 고객·농업인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앞으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하루하루 끊임없이 새롭게 하며 발전해 나간다)'을 강조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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