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어르신 400여명에게 각종 보이스피싱 사례와 보안 앱 설치 방법 등 안내
BNK경남은행이 울산남구시니어클럽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금융교육'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융교육은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보호하고 자금관리를 통해 노후를 안정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남은행은 수암지점과 삼산동지점 직원들을 울산남구시니어클럽에 파견해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보이스피싱 사례와 금융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모바일 보안 어플 설치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금융교육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시티즌코난' 앱을 직접 휴대폰에 설치하고 악성 앱 탐지와 보안 점검을 진행했다.
금융교육 강사로 나선 김덕원 울산도시공사영업소장은 "최근 보이스피싱 수법이 악성 앱 설치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고도화되면서 사기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이 늘고 있어 안타까웠다. 등록되지 않은 번호로 수상한 문자나 전화가 오면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고객들이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금융교육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예방 금융교육 지원에 앞서 지난 11일 대한노인회 울산연합회와 '포용금융실천 및 지역 노인의 권익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어르신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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