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유비온과 외국인 금융 서비스 확대 협약
전북은행, 유비온과 외국인 금융 서비스 확대 협약
  • 임권택 기자
  • 승인 2026.03.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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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대상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및 공동 마케팅 협력
사진=전북은행

전북은행 수원외국인금융센터는 23일 에듀테크 전문기업 ㈜유비온과 외국인 고객 대상 종합금융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혓다.

이번 협약은 국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증가에 대응해 입국 초기 단계부터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고객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서울 유비온 본사에서 진행한 이 날 협약식에는 ㈜유비온 임재환 대표와 전북은행 외국인영업본부 양광영 부행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예비 입국자 대상 금융 마케팅, 입국초기 계좌 개설 및 금융서비스 제공, 외국인금융센터 네트워크를 활용한 상담지원, 대학 및 통신사 연계 서비스 확대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외국인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연계를 강화하고, 교육, 생활, 금융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체계 구축에도 속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유비온은 150여 개 대학의 LXP(학습경험플랫폼)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외국인 대상 교육·생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유학생을 위한 종합 플랫폼 구축도 추진 중이며, 해당 플랫폼은 입학부터 학업, 생활편의, 금융 연계, 취업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통해 유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생활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수원외국인금융센터는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스리랑카, 필리핀 등 18개 국가 출신 외국인을 대상으로 계좌개설, 해외송금, 대출, 체크카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북은행의 대표적인 외국인 금융 특화 점포”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장기적인 거래 기반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파이낸셜신문=임권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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