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MSCI ESG평가 5회 연속 최상위 'AAA' 등급 획득
KB금융, MSCI ESG평가 5회 연속 최상위 'AAA' 등급 획득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6.03.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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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그룹 중 유일하게 5회 연속 최상위 등급(AAA) 유지하며 국내외 최고 수준 ESG 역량 재확인
기후리스크 및 기후금융, 청년·지방·중소기업 중심의 포용금융, 건전한 기업 지배구조 등 성과
사진=KB금융
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이하 MSCI)의 '2026년 MSCI ESG평가'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5회 연속 최상위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계적인 투자연구기관인 MSCI는 매년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MSCI ESG평가'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평가지표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 중 AAA 등급은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리더 기업에게만 주어진다.

KB금융은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선진적 지배구조, 우수한 기후 리스크 관리 체계, 기후금융을 통한 저탄소 경제 전환 견인, 전 계열사로 확장된 고도화된 정보보호·데이터 보안 체계, 실질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포용 금융 실천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5회 연속 'AAA' 등급 획득은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한 기록이다. 이는 KB금융이 선언적인 ESG 활동을 넘어,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와 지속가능경영 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또한 KB금융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전 부문 'A+' 등급을 획득하고, 글로벌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 ESG 리스크 평가에서도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 등급인 'Low Risk 등급'을 유지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KB금융의 ESG 경영이 그룹 비즈니스 전략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을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체계적인 기후 리스크 관리와 저탄소 경제 전환을 지원하는 녹색·전환금융 공급 확대로 녹색 대전환을 지원하는 동시에, 고도화되는 금융시스템 속에서 고객정보 보호를 더욱 강화하고 금융의 공공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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