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배홍동 시대"…농심, 여름 성수기 겨냥 신규 광고 공개
"지금은 배홍동 시대"…농심, 여름 성수기 겨냥 신규 광고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4.02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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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6년 연속 배홍동 모델로 발탁…배홍동의 대세감 강조
농심 신규 배홍동 광고 한 장면 (사진=농심)
농심 신규 배홍동 광고 한 장면 (사진=농심)

농심이 여름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대표 브랜드 배홍동의 신규 광고를 공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농심은 2일 '지금은 배홍동 시대'를 콘셉트로 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비빔면 시장 내에서 배홍동의 존재감과 트렌드 리더 이미지를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광고 모델로는 유재석이 발탁됐다. 유재석은 2021년 브랜드 출시 이후 6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며 배홍동의 대표 얼굴로 자리 잡았다.

이번 광고는 경쾌한 일렉트로닉 음악에 맞춰 배홍동 수트를 입은 유재석이 도심을 행진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배홍동을 즐기던 사람들이 하나둘 합류해 대규모 행진을 이루며 "비빔면 세대는 바뀌었다, 대세는 바뀌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농심은 이를 통해 비빔면 시장의 세대 교체와 브랜드 주도권 변화를 동시에 강조했다.

특히 광고에서는 신제품 배홍동막국수도 함께 소개됐다. 해당 제품은 국산 메밀을 사용한 면과 배홍동 특제 비빔장에 들기름을 더했다. 유재석은 기존 파란색 수트에 더해 주황색 수트를 착용하며 브랜드 확장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배홍동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활용한 비빔장으로 차별화를 꾀한 제품으로, 출시 첫해부터 비빔면 시장 2위에 오르며 빠르게 주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후 다양한 광고 세계관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확대해왔다.

농심 관계자는 "배홍동비빔면부터 막국수까지 올여름 비빔면 시장의 트렌드는 배홍동이 이끌어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비빔면 시장에서 배홍동을 대세 브랜드로 확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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