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NHN와플랫-헬스맥스,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NHN-NHN와플랫-헬스맥스,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4.10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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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 스마트홈 돌봄' 정책 맞춰 AI 인프라·돌봄 플랫폼·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역량 결집
돌봄 대상자 가정에 스마트 기기·AI 기술 결합…24시간 생활밀착형 자립생활 지원
"보건복지부의 정책 방향성에 부합하는 돌봄 모델 도출 위해 전문 기업과의 협업 계속할 것"
NHN-NHN와플랫-헬스맥스가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NHN)
NHN-NHN와플랫-헬스맥스가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미지=NHN)

NHN이 자회사와 헬스케어 기업과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돌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엔에이치엔(이하 NHN)은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엔에이치엔와플랫(이하 NHN와플랫),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기업 헬스맥스와 'AI 스마트홈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추진 중인 'AI 스마트홈 돌봄' 정책에 발맞춘 것이다. 해당 사업은 고령자가 거주하는 가정에 AI와 스마트 기기를 결합해 24시간 생활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사는 AI 인프라, 돌봄 플랫폼,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역량을 결합해 자립생활 지원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NHN은 방대한 건강·돌봄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AI 인프라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NHN은 국가 AI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국가 GPU 확보 사업에 최다 구축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NHN와플랫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서비스를 맡는다. 스마트폰 기반으로 어르신의 안전·건강·정서 상태를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AI 휴먼 기술을 활용해 실제 생활지원사와 대화하는 듯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헬스맥스는 혈압·혈당 등 34종 이상의 데이터를 측정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와 AI 기반 건강 분석 서비스 '바이오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예방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헬스맥스 이상호 대표는 "이번 협약은 헬스맥스가 그동안 축적해 온 디지털 헬스케어 및 건강관리 기기·플랫폼 역량을 AI 기반 스마트홈 돌봄 생태계로 확장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라며 "NHN의 AI 스마트홈 통합 돌봄 플랫폼에 헬스맥스의 건강관리 기기와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결합됨으로써, 단순한 모니터링을 넘어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예방·관리·연계 맞춤형 돌봄 모델을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HN 황선영 법무정책그룹 이사 겸 NHN와플랫 대표는 "보건복지부의 정책 방향성에 부합하는 돌봄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전문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와플랫'은 'Well-Aging Platform'의 약자로,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서비스다. 2024년 출시 이후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며 서비스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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