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상생형 공연 예매 플랫폼 '투더문' 오픈...문화 생태계 구축 중점
우리은행, 상생형 공연 예매 플랫폼 '투더문' 오픈...문화 생태계 구축 중점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6.04.23 09: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래픽 제어, 매크로 차단 기술 적용…실수요자 중심 예매 환경 구축

우리은행이 공연 창작자와 관객을 연결하는 문화 플랫폼 '투더문(TWOTHEMOON, 2TM)'을 지난 22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투더문은 단순한 티켓 예매나 금융 연계 사업을 넘어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된 상생형 통합 플랫폼으로, 공연 탐색부터 예매와 콘텐츠 소비까지 투더문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AI 생성 이미지 (우리은행 제공)
AI 생성 이미지 (우리은행 제공)

공연 탐색 메뉴인 'PYO(표)'는 성수, 홍대, 이태원 등 주요 문화 상권을 중심으로 정보를 제공해 관객이 본인의 동선에 맞춰 자연스럽게 공연을 발견하고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쇼룸(Showroom)' 메뉴는 공연 티저(teaser), 아티스트 인터뷰, 비하인드 콘텐츠 등을 제공해 공연 및 창작자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콘텐츠 경험을 지원한다.

투더문의 핵심 메뉴인 '미니 스테이지(Mini Stage)'는 신진 아티스트와 중소 공연기획사에 실질적인 홍보 채널과 독립적인 예매 인프라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초기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존 예매처에서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창작자들이 관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플랫폼의 공정성과 안정성 확보에도 주력했다. 우리WON뱅킹과 분리된 독립 앱·웹 환경 및 전용 서버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량 제어 시스템과 매크로 방지 솔루션을 도입해 대규모 예매 상황에서도 공정한 접근 기회를 보장한다.

김범상 우리은행 티켓판매플랫폼팀장은 "투더문을 통해 창작자와 관객이 지속 연결되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방침"이라며, "향후에도 플랫폼 기반으로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확대하고, 참여자 모두가 상생하는 구조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6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엔디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