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국회서 혼합주택단지 갈등 해소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SH, 국회서 혼합주택단지 갈등 해소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4.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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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서 열려…각계 전문가와 합리적 해법 모색
공공주택 임차인 권익 보호 및 혼합주택단지 내 차별·갈등 해소 방안 논의
혼합주택단지 갈등 해소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 포스터 (이미지=SH)
혼합주택단지 갈등 해소 위한 제도 개선 토론회 포스터 (이미지=SH)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혼합주택단지 내 갈등 해소와 공공주택 임차인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에 나선다.

SH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임차인 권익 보호와 갈등 해소를 위한 혼합주택단지 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안태준·이연희·윤종군·복기왕·정준호·조정식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SH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공동 주관한다.

토론회는 혼합주택단지 내 차별과 갈등 문제를 진단하고, 공공주택 임차인의 의견이 주택 관리와 운영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제 발표에서는 오정석 SH 도시연구원 수석연구원이 '서울시 혼합주택단지 실태 및 개선 방향'을, 은난순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혼합주택단지 갈등 해소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각각 발표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은 김정인 한국생활과학회 이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한영화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 김영아 국토교통부 과장, 최재혁 LH 팀장, 정진 GH 부장, 임차인 대표 등이 참석해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이번 토론회가 혼합주택단지 내 갈등 실태를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 적극 협력해 공공주택 임차인의 정당한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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