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메인 스폰서'로 김포FC 홈 개막전 후원…스포츠 ESG 경영 강화
굽네치킨, '메인 스폰서'로 김포FC 홈 개막전 후원…스포츠 ESG 경영 강화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6.06.1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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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김포FC 메인 스폰서 굽네치킨, 홈구장 리뉴얼 후 첫 홈 개막전에서 팬들과 소통 강화
어린이 팬 200명 대상 '굽네치킨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하며 참여형 브랜드 경험 선사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메인 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는 김포FC의 홈 개막전을 통해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팬 경험 확대에 나섰다. (사진=굽네치킨)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메인 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는 김포FC의 홈 개막전을 통해 스포츠 문화 활성화와 팬 경험 확대에 나섰다. (사진=굽네치킨)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프로축구단 김포FC의 홈 개막전에서 다양한 팬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스포츠를 통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지앤푸드는 김포FC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15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팬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김포FC가 홈구장 잔디 교체 공사로 약 3개월간 이어진 원정 경기 일정을 마친 뒤 처음으로 홈 팬들과 만난 경기로, 구단과 지역 팬들에게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았다는게 지앤푸드의 설명이다.

메인 스폰서인 굽네치킨은 홈 복귀전을 기념해 어린이 팬 200명을 대상으로 '김포FC 승격의 순간'을 주제로 한 '굽네치킨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김포FC의 K리그1 승격에 대한 기대와 응원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며 구단과의 유대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경기장에서는 선수단 팬 사인회, 버스킹 공연, 에어바운스 프리킥 체험, 전광판 이벤트, 치어리더 공연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고 지앤푸드는 덧붙였다.

지앤푸드에 따르면. 이번 홈 개막전이 열린 김포솔터축구장은 최근 잔디 교체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단장됐다. 특히 국내 프로축구장 가운데 처음으로 '켄터키블루그라스 HGT' 잔디를 전면 도입해 경기 환경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관중들의 관람 만족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굽네치킨의 김포FC 후원은 스포츠를 통한 지역사회 상생과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ESG 경영 활동의 일환이다. 지앤푸드는 현재 김포FC에 총 20억원 규모의 후원을 진행하며 구단 운영과 성장 기반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지앤푸드는 프로축구뿐 아니라 다양한 스포츠 종목 후원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1년부터 종합격투기 대회 ROAD FC를 후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 규모는 약 90억원에 달한다. 또한 지역 테니스 대회와 시니어 테니스 대회 등을 운영하며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지앤푸드는 재단법인 춘당장학회를 통해 청소년 장학사업과 지역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 이후 누적 기부금은 약 25억원에 이른다.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지역 농가 상생 사업, 자립준비청년 및 미혼부모 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김포FC가 긴 원정 일정을 마치고 홈 팬들과 다시 만나는 의미 있는 자리에 메인 스폰서로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고 구단과 비인기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한 스포츠 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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