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메디슨 횡보, 아이씨디 상승
[장외주식]메디슨 횡보, 아이씨디 상승
  • 박주환기자
  • 승인 2011.03.12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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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3월11일 장외시황.자료제공:제이스톡
코스피 지수가 시작부터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1950선 초반까지 내려 앉으며 매매 공방전이 벌어졌다. 중동사태와 석유 산유국 사우디아라비아에 까지 조짐이 나타나면서 경제 불확실성이 점점 높아지고 투자자들의 매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1955.54 전일대비 -26 코스닥지수는 518.55 전일대비 -0.69 장 마감하였다.


이날 새벽 뉴욕증시가 중국의 무역적자와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 중동사태 확산우려 , 스페인 국가 신용등급 강등 등으로 하락했다는 소식에 하락 출발했다. 장 시작부터 1956으로 하락하여 장중 1970 낙폭을 줄이기도 했지만 코스피지수는 외국인 및 프로그램 집중 매도세 를 보이며 1950선까지 지수는 떨어졌고 코스피시장에 상장된 대부분 업종이 약세로 마감하였다.

ipo 티케이케미칼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를 통과하여다.화학소재 전문기업인 티케이케미칼은 다음달 4월 코스닥 시장에 사장한다.

티케이케미칼은 폴리에스테르와 스판텍스 pet칩을 생산하는 화학소재 기업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인 8820억원의 매출과 712억원의 영업이익을 새웠다.

스크린골프 1위업체 골프존 kmh는 예비 심사청구 1년만에 상장 기회를 얻었다. 이날 예심을통과 한 골프존은 공모희망가 밴드는 지난해 예심 청구당시 제시한 주당 8만9000원~ 10만원 에서 대폭 하향 조정해 6만9000 ~8만2000원으로 됐으며 대신에 신주모집 규모가 173만주에서 200만주로 다소 늘었다.

국내 1위 방송 송출사업자인 kmh도 1년의 걸쳐 예비 심사에 통과하면서 상장 주관사인 ibk투자증권과 함께 기업공개 절차에 착수 했다.

장외시장 은 코스피지수 하락으로 주춤 했지만 평판디스플레이 장비 제도업체인 아이씨디가 심사청구 소식에 상승 하였다.

그밖에 항공기부품제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이 2만3400원 금주 5%이상 상승하였고. 초음파 진단기 전문기업인 메디슨이 8050원을 유지하며 횡보 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기술기반과 소형화 인터페이스 등의 노하우를 메디슨의 경험과 기술력을 결합시켜, 차별화된 신개념 제품을 창출 할 것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메디슨 인수대금을 3천313억 8천4백만원을 지급했다.

정보통신기술 서비스업체 삼성sds 13만 3750원 전주 대비 2.66%상승 홈네트워크 전문기업 서울통신기술이 6만9000원 전주 대비 2.99% 상승 마감하였다.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 세메스 22만8,000원에 마감하였다.현대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 금융업 현대카드 1만8,150원,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 8만4,500원으로 마감하였다

그 밖에 생명주관련 kdb생명 4,850원, 미래에셋생명 1만1,150원 , 컴퓨터시스템 설계 및 자문업 lgcns(엘지씨엔에스) 3만7,100원,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 6만5,500원, 태양광 소재업체 엘피온 3,300원 , 토목시설물 건설업 포스코 건설 8만8,500원 , 오락관련 서비스업 스포츠토토 1만2,100원 , 태양광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 신비앤썬 2,970원 에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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