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계약 1주만에 2000대 돌파...고객 시승이벤트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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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의 신개념 LUV(Leisure Utility Vehicle) '코란도스포츠'가 대박을 예고하고 있다.
최종식 쌍용차 영업부문 부사장은 "지난 3일부터 전국 영업소에서 받은 사전계약 대수가 1주일 만에 2000대를 넘어섰고 포털에서도 검색 1위를 차지하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예상밖으로 뜨거워 판매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이에 쌍용차는 지난 12일 공식 발표한 LUV 코란도스포츠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스노우 드라이빙스쿨’‘스노우 캠핑’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스노우 드라이빙스쿨은 내달 4~5일 2차례에 걸쳐 춘천 모터파크에서 진행하는 체험행사로 눈길, 비탈길 등 주행이 어려운 코스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노하우를 교육한다.
운전자세, 시트포지션 등 이론 교육을 먼저 실시하고 눈길, 오프로드를 실제 주행해 봄으로써 코란도스포츠에 장착된 ABS, ESP 등 주행안전장치와 4륜구동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스노우 캠핑은 코란도스포츠를 활용한 오토캠핑 체험 프로그램으로 주말 1박2일 동안 3회(내달11~12일, 18~19일, 25~26일)에 걸쳐 경기도 가평에서 전문가의 지도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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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스쿨은 만 20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100명을, 스노우 캠핑은 90개 팀을 추첨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응모는 오는 26일, 내달 2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와 코란도스포츠 마이크로사이트를 방문하면 된다.
이밖에도 마이크로사이트에서는‘즐겨라 코란도스포츠!’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내달 23일까지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주행미션 게임플레이 중 획득한 레저 아이템을 2주에 한 번씩 추첨을 통해 실제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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