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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제2회 전국 대학생 기술사업화 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기술사업화 경진대회는 국내외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과 함께 첨단과학 기술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양대 글로벌 기업가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2회째를 맞은 대회는 국내외 87개 대학 360개팀 총 619명이 참가해 8개월 동안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영예의 대상은 INSFIRE팀(인천대, 서울여대, 세종대)의 ‘Play & Care Pet’이 차지해 상금 1000만원과 함께 지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P.O.P팀(연세대)의 ‘나노물질-천연기피물질을 활용한 농산물용 선도유지 포장재 개발’과 Mesh팀(서울대, 일리노이대, 카이스트)의 ‘부탁해 닷컴’이 선정됐다. 외에도 우수상 3개팀, 장려상 4개팀 등 총 10개팀이 선정돼 총3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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