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1700만개 규모로 2015년 풀가동...투자의향서 체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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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유럽시장 거점인 헝가리공장에 대한 3차 증설 투자 의향서를 2~3개월 내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럽지역 수요에 대응하기 연산 1700만개 규모로 확충할 게획이다.
3단계 증설은 오는 7월 시작해 2014년 중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가고 2015년부터 는 풀 가동 할 예정이다.
현재 헝가리공장은 승용차용, SUV용, 경트럭용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승용차용 타이어는 뛰어난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아 유럽시장에서 한국타이어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 서승화 부회장은 “헝가리공장 3단계 증설이 완료되면 한국타이어 브랜드 위상 제고와 함께 글로벌 톱5 진입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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