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교직원공제회, 강원 산불 피해 구호 성금 전달
오렌지라이프·교직원공제회, 강원 산불 피해 구호 성금 전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04.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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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3000만원, 교직원공제회 5000만원 각각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성금 기부

국내 기업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구호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라이프와 교직원공제회도 동참하기로 했다,

보험사 오렌지라이프는 9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가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사진=오렌지라이프)

이번 성금은 식품, 침구류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성금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며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기간에도 보장 혜택을 정상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납입도 9월까지 연기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지역 내 고객이 보험금 청구 시 우선 처리하여 신속 지급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레 큰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도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림=교직원공제회)
The-K 한국교직원공제회도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림=교직원공제회)

한편, The-K(더 케이)한국교직원공제회도 9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구호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

교직원공제회의 긴급구호 성금 5000만원은 공제회 임직원 모두가 급여에서 매달 일정 금액을 모아 결성한 '노동조합 러브펀드' 10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교직원공제회 차성수 이사장은 "유례없는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작은 힘을 모았다"며,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앞으로도 '한 사람도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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