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MS와 맞손
현대중공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MS와 맞손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05.29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품·서비스 혁신 및 비용·운영 효율화 실현

현대중공업이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사는 28일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하고 현대중공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 혁신, 비즈니스 운영 효율 등의 전방위적인 협업을 하기로 했다.

현대중공업 본사에서 진행된 MOU 조인식에는 현대중공업 최고 디지털 책임자 경영자(CDO) 김태환 전무, 서정훈 상무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이지은 부사장, 김원태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 협약서를 교환했다.

현대중공업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김태환 전무(좌)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부사장(우)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현대중공업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김태환 전무(좌)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부사장(우) (사진=마이크로소프트)

현대중공업은 이번 협력으로 인프라 최적화 및 비용 절감, 서비스 및 제품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 업무 협업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365(M365)’ 등 AI를 기반으로 하는 최신 IT 기술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고도화를 도모하고 성장 동력을 강화해 제조업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검토할 예정이다.

향후 현대중공업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현대화를 검토해 비용 절감 및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를 마련하고 스마트 제조(Smart Manufacturing) 기술과 AI, 디지털 트윈, 빅데이터 분석과 같은 기술로 협력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최고 디지털 책임자(CDO) 김태환 전무는 “현대중공업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미래 전략으로 삼고, 전 사업 영역에 걸쳐 디지털 역량 강화와 성장 기회 발굴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으로, 양사의 핵심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스마트 제조 환경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지은 엔터프라이즈 글로벌 사업본부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 수준 기술과 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중공업과 긴밀히 협력해 제조업계의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클라우드와 AI를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 · 발행일 : 2009-03-25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