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아이언쓰론’ 업데이트 진행
넷마블, ‘세븐나이츠’· ‘아이언쓰론’ 업데이트 진행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06.0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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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콘텐츠 ‘난타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처음 선 보이는 콘텐츠인 난타전은 기존 PVE 전투와는 색 다른 매력을 뽐낸다.

난타전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전략적인 요소를 강조한 타임어택 콘텐츠다. 난타전에 참여한 영웅은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망하지 않고 전투를 지속할 수 있지만 남은 생명력이 많을수록 피해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영웅들의 생명력을 어떻게 관리하는 지가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난타전 참여를 통해 이용자가 확보할 수 있는 보상도 중요한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용자들은 매일 획득할 수 있는 참여 보상과 1주일에 한 번 지급되는 시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보상들을 활용해 향후 공개 예정인 최고 단계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넷마블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콘텐츠 ‘난타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공=넷마블)
넷마블이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콘텐츠 ‘난타전’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주일 동안 출석만 해도 매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7일차에는 6성 PVE 승리자 장신구 선택권도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또 차세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이하 MMO) 게임 ‘아이언쓰론’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서버를 포함, 새로운 게임 모드와 영웅, 스토리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차원전’ 모드를 선보인다. 3D로 구현된 전장에서 펼쳐지는 생동감 있는 전투를 강점으로 하는 차원전에 실시간 매칭이 가능한 ‘듀얼’ 모드를 도입해 경쟁 요소를 강화했다.

넷마블은 차세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이하 MMO) 게임 ‘아이언쓰론’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서버를 포함, 새로운 게임 모드와 영웅, 스토리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차세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이하 MMO) 게임 ‘아이언쓰론’의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서버를 포함, 새로운 게임 모드와 영웅, 스토리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제공= 넷마블)

또 오우거, 데스 나이트, 드래곤과 같은 다양한 특수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대를 지휘하는 영웅 고유의 스킬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타 전략 게임과 차별화되는 아이언쓰론 고유의 특징인 RPG 요소도 더욱 강화했다. 레벨업과 장비 강화를 통해 이루어진 기존 영웅 성장 방식에 스페셜 스킬, 스킬 강화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더욱 개성 있고 전략적인 육성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아이언쓰론의 또 다른 RPG 콘텐츠인 ‘마을 모드’의 새로운 스토리도 추가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마을 모드 ‘시즌 4’는 여전사 ‘프레이디스 이바르슨’의 고향인 ‘노르덴스’ 마을을 배경으로 진행된 ‘시즌 3’의 후속 스토리로, 클리어 시 바이킹 콘셉트의 새로운 영웅인 ‘하콘’과 ‘헬가’ 장비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아이언쓰론 출시 1주년을 기념해 6월13일까지 매일 접속 시 영지 성장에 필요한 자원과 재료를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업데이트 후 신규 전장 콘텐츠 플레이 시 보상을 제공하고 게임 내 재화인 골드를 이용해 각각 ‘다크 드래곤 외성’과 ‘암흑 군주 장비 재료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골드 러쉬’ 및 ‘스페셜 골드 소비’ 이벤트도 실시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아이언쓰론은 RPG 요소의 결합,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다양한 콘텐츠 강점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아 왔다”며 “플레이의 다양성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적 요소를 추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마블은 액션 RPG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5월 이달의 지랭크‘에서 전문 평가단의 평가 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9일 출시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원작의 감성을 살린 최고 수준의 그래픽, 별도의 콘트롤러 없이도 모바일 기기에서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조작감, 총 50명 이상의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 강점으로 출시 4일만에 양대 마켓 매출 순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은 액션 RPG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5월 이달의 지랭크‘에서 전문 평가단의 평가 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액션 RPG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가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5월 이달의 지랭크‘에서 전문 평가단의 평가 전 부문 1위를 차지하며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공=넷마블)

또 지난 22일에는 ‘주먹과 검의 대결’을 콘셉트로 SNK의 검극 대전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등 완성도 높고 신속한 콘텐츠 추가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에 대한 국내 이용자들의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원작 뿐만 아니라 이번 사무라이 쇼다운 IV 콜라보와 같이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기 위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31일 낮 12시부터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루비 100개’와 ‘아이템 10연속 소환권’을 지급한다. 해당 재화는 6월2일 23시 59분까지 수령 가능하다.

또 이용자 3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11일까지 진행되며 사무라이 쇼다운 콜라보 파이터 및 배틀 카드 소환권 등을 포함, 매일 다양한 아이템과 재화를 지급한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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