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여름 업데이트 진행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여름 업데이트 진행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9.06.28 18: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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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체리벅스)’에 낚시 콘텐츠, 신규 수호령, 마린룩 의상 등을 추가하는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낚시’는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생활형 콘텐츠로 각 지역에 분포해 있는 물가를 찾아가면 즐길 수 있다. 낚시는 3회 안에 게이지 바를 맞추면 물고기를 낚을 수 있으며 성공 시 물고기와 함께 보석, 경험치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각 지역마다 다른 종류의 물고기가 등장하며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잡을 경우 ‘낚시 일지’를 채워가며 능력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

(제공=넷마블)
(제공=넷마블)

낚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보석’은 장비에 장착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성장 콘텐츠로 총 8종이 있으며 각기 다른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보석은 같은 등급의 보석과 재료 아이템을 사용해 상위 등급으로 승급하거나 같은 등급의 보석을 재료로 하여 다른 보석으로 변환이 가능하다.

이 외 빠른 성장 및 낚시에 도움을 주는 신규 수호령 3종과 여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마린룩 의상 및 일등항해사 모자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낚시 튜토리얼에 참여만 해도 희귀 낚싯대 도안을 증정하며 낚시 미션으로 영웅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물고기 빙고 이벤트’, 특정 보석을 모아 최상급 해신 상자를 받을 수 있는 ‘보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한편 넷마블은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WC 2019(Arena of Valor World Cup 2019)의 그룹 스테이지 일정이 27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레나오브베일러(Arena of Valor)는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진지점령전) ‘펜타스톰’의 글로벌 버전이다.

텐센트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017년 11월 개최된 아레나오브베일러 아시안컵(Arena of Valor International Championship : Asia 2017, 이하 AIC 2017)을 시작으로 네 번째 열리는 국제 대회다.

한국 대표로는 올해 한국대표 선발전을 우승한 NewB가 참가한다. NewB는 B조에서 대만,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대표팀을 상대로 본선 진출을 두고 경쟁한다.

총 상금 규모는 50만달러(약 6억원)로 우승팀에게는 20만달러가 주어지며 대회 MVP와 베스트 라인업으로 뽑힌 팀은 각각 1만달러와 1만6000달러를 받게 된다.

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가 ‘6월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달의 지랭크는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SBA), OGN과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선정하는 상이다.

넷마블은 이번 이달의 지랭크 수상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다이아 5개를 지급한다. [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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