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라 “아태 기업 60%, 모바일 기술 투자 우선”
지브라 “아태 기업 60%, 모바일 기술 투자 우선”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9.08.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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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조직 58% 모바일 기술 전사적 사용...2023년 97%에 이를 전망

다양한 솔루션 및 파트너를 통해 기업들이 성과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엣지 기업 지브라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현장 운영의 미래(Future of Field Operations)’에 대한 최신 아태지역 비전 연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조직의 최대 60%가 모바일 기술 투자를 우선 순위에 두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해당 연구 결과는 운송관리, 현장 서비스, 픽업 및 배송 증명, 점포 직접 배송 워크플로우 등을 비롯해 현장 운영에서 근로자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와해성 기술(disruptive technology) 및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기기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지브라테크놀로지스)
(사진=지브라테크놀로지스)

탄 에이크 진 지브라테크놀로지스 아태지역 버티컬 솔루션 제조·운송 및 물류 부문 총괄은 “전자상거래의 가속화, 고객의 기대치 상승과 기업 내 서비스 수준 차별화 집중으로 인해 현장 운영 업계는 모바일 기술 투자에 대한 시각을 빠르게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브라테크놀로지스의 ‘현장 운영의 미래’ 보고서에 따르면 온디멘드 경제 관련 당면 과제가 증가했다"며 "기업들이 증강현실 및 지능형 라벨 등과 같은 혁신적이고 파괴적인 기술을 채택해 가시성을 제공하고 성능 우위를 위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통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우종남 지브라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현장 운영의 변화를 주도하는 3가지 핵심 트렌드에는 성능 및 편의성에 대한 엔드 유저의 기대치 증가, 모바일 기술로 인한 현장 운영의 용지 교체, 신기술과 빠른 네트워크에 의한 현장 운영의 방해 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절반 이상의 조직이 전사적 모바일 및 신기술 채택에 대한 모바일 우선주의 사고방식을 갖췄다"며 "이러한 미래 지향적인 조직들은 모바일 기술과 지원 기술을 전사적으로 확장, 모바일 기술의 총 소유 비용(TCO)을 표준관행으로 평가, 현장 운영 신기술을 보다 광범위하게 활용해 경쟁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장 근로자에게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기기를 제공하는 것은 경쟁력 유지를 위한 최우선의 과제다. 이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조직 최대 44%가 모빌리티 투자를 최우선 순위로 꼽았다.

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조직 58%가 모바일 기술을 전사적 사용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97%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바코드 스캐너가 내장된 핸드헬드 모바일 컴퓨터 사용은 41%, 모바일 프린터는 60%, 러기드 태블릿은 57%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기기들을 통해 재고, 선적 및 자산 정확도가 높아지면 비즈니스 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3차 고려 사항 및 판매 후 요인은 현장 근로자를 위한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기기 평가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이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바일 우선주의 조직은 모바일 기술에 대한 주요 자본 지출에 앞서 최대 83%까지 TCO 분석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일반 소비자용 스마트폰의 TCO가 러기드 기기의 TCO보다 높다고 생각하는 응답자는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기술 및 빠른 네트워크가 현장 운영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바일 우선순위 조직은 새로운 효율성 향상 현장 운영 기술을 빠르게 채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8년 말부터 2023년까지 센서, 무선 주파수 식별(RFID) 및 지능형 라벨의 사용률은 76%에서 98%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2018년 말부터 2023년까지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68%에서 95%까지 확대함으로써 머천다이징과 같은 세부적인 워크플로우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2018년 말부터 2023년까지 여러 파트너사가 물품의 보관 또는 문서 서비스를 추적하기 위해 블록체인 사용을 68%에서 96%까지 확대할 것으로 예상됐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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