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닥터마더스티가 차의 나라 중국 호남성 창사에 매장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닥터마더스티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중국 최고의 가구 브랜드인 ‘Mr.C+’와 협력하여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닥터마더스티와 함께할 34년의 역사를 지닌 만안그룹(晚安集团 Goodnight Home Group)과 China Redwood Pavilion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디자인을 채택해 고급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운 브랜드 Mr.C+로 지난 10월28일 출범했다.
닥터마더스티 매장 오픈에 앞서 ‘Mr.C+’ 브랜드 론칭행사는 대규모로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탄생한 중국계 가구 브랜드인 ‘Mr C+’는 글로벌 클래스의 품질 디자인을 채택하여 전 세계의 좋은 디자인을 탐구하고 럭셔리한 실용주의자를 포방한 프리미엄 품질가구에 전념하고 있다.
이번 브랜드 발표회에서는 화려하고 다양한 행사를 펼쳤으며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도 함께했다.
이날 이탈리아 디자이너 스테파니아(Stefania), 영국 디자이너 헨리 브라운(Henry Brown), 중국 건축디자인그룹인 축방(筑邦) 설계부원장, AFFD설계사무소창업자이자 총설계사인 고지강(高志强), 태국 황실 왕석림(王席琳·荣) 그리고 Mr C+의 첫 번째 회원인 후난 위성TV의 유명 진행자 양러러(杨乐乐) 등 다양한 귀빈들이 참석했다.
또한 Mr.C+ 브랜드 창업자인 진택진(陈泽岑)도 참석하여 행사를 치렀다.
특히 ‘Mr.C+’에 매장에 오픈한 닥터마더스티의 안시은 대표가 이들 VIP손님에게 직접 한국 다예를 선보이며 행사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차 전문가이자 닥터마더스티 안시은 대표는 그간 한국차와 농산물을 블랜딩하므로써 더 많은 효능과 맛을 끌어내어 세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VIP손님들에게 닥터마더스티의 차를 한국문화와 함께 설명을 해줌으로써 중국인에게 새로운 차의 맛을 선보였다.
참석자들 또한 그간 중국 전통차만 고수하다가 블랜딩한 차를 체험하면서 새로운 차에 대한 호기심은 물론 깊은 맛을 느낄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닥터마더스티(Doctor Mother’s Tea) 는 국내 직영 티룸인 ‘아뜰리에안 제주’와 ‘아뜰리에안 원주’ 2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닥터마더스티는, 프리미엄 건강블렌딩 차 브랜드로 한국의 현대적인 차 문화를 개발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매일매일 챙겨주는 건강한 습관’을 슬로건으로 안전하게 재배된 건강한 농산물 원료들을 인공적인 향이나 맛을 첨가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차로 블랜딩했다.
그 결과, 닥터마더스티의 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사용자들의 후기로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이번 중국 호남성 지사장인 현지인 이검 대표는 “앞으로 미스터 C+와 함께 닥터마더스티를 고급 마케팅으로 중국에 다양한 곳으로 확장해 갈 예정”이라 밝혔다.
닥터마더스 안시은 대표는 “이번 차의 고장인 중국 진출을 계기로 세계화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며 “한국차 브랜드 세계화는 물론 차 교육을 통해 후진양성에도 힘쓸 것"이라 밝혔다.[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