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간 청소년 문화교류 모색...2020년 스피치 부분 교류 합의
T&F한중경제문화교류추진협회는 김두경 회장이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 중앙방송국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3회 '演說中國' 전국 청소년 연강(演講), 낭송(朗誦)대회 사전 발표회 겸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한중간 교류협력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중국 단위로는 3회째 맞는 행사지만 지난 81년부터 개최해온 전통을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 주로 정치가, 기업가등의 연설에 대한 지원업무를 시행해 왔으며 아나운서, 리포터 등 방송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주로 해오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 대상 연강, 낭송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효과는 해마다 증가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한중간 청소년 문화교류를 목적으로 양국간 상호 교류협력을 모색했는데 우선 내년부터 양국 청소년 스피치부분 교류에 대한 부분을 발전시켜나가기로 협의하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런 내용을 밝혔다.
교류협력의 내용으로는 한중간 청소년 대표들의 상호 방문을 통해 각기 실력을 뽐내고 양국의 스피치교육 분야의 특성과 고유함을 나누는 부분이었다.
이에 대해 대회 관계자와 출전대표 학부모 등의 큰 기대감이 표출됐으며 취재 나온 CCTV, 인민일보 등 많은 매체에서도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김 두경 회장은 “내년부터 추진되는 상호 공동행사의 교류협력을 통해 사드문제로 소원했던 관계를 민간교류로서 다소간 복원시키는 하나의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 밝혔다.[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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