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플랫폼 '다방', 2020년 신규 캠페인 광고 '다방이 다했다' 공개
부동산 플랫폼 '다방', 2020년 신규 캠페인 광고 '다방이 다했다'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12.27 16: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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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주변 교통·보안·편의 시설 체크까지 다방으로 한번에…신규 광고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다방 광고모델 혜리, 자취생 컨셉 벗고 방 주변 정보 꼼꼼히 체크하는 스마트한 매력 발산
다방의 2020년 신규 광고 '다방이 다했다' 메인 포스터 보안시설 편 (사진=스테이션3)
다방의 2020년 신규 광고 '다방이 다했다' 메인 포스터 보안시설 편 (사진=스테이션3)

이제 방을 구할 때 부동산 앱 하나만으로 찾고자 하는 방은 물론, 방 주변의 교통·보안·편의시설까지 모든 정보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다방이 다했다' 테마의 새로운 광고 2편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보안시설 편과 편의시설 편 등 총 2편으로 제작됐으며, 다방이 사용자를 대신해 교통정보(버스정류장, 지하철역)에서부터 보안시설(CCTV, 치안 시설), 편의점, 카페 등 편의시설까지 방 주변의 모든 정보를 체크해 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사용자가 다방 앱을 켜는 순간, 다방 모델인 혜리가 등장해 사용자를 대신해 방 주변을 직접 돌아다니며 교통·보안·편의시설 등 방 주변 정보를 깐깐하게 체크해 주며, 사용자는 혜리가 전달해준 정보롤 통해 만족한다는 내용이다.

다방은 이번 광고에서 전속모델인 배우 이혜리와 함께 신인 배우 조기성과 모델 한지현도 발탁했다. 혜리는 이전 광고에서 코믹한 자취생 콘셉트를 벗고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180도 돌변, 사용자를 대신해 방 주변 조건을 철저하게 확인해주는 스마트한 매력을 보여준다. 

다방의 새로운 광고 '다방이 다했다'는 다방 공식 SNS를 비롯해 지상파·케이블 방송, 전국 110여 곳의 영화 상영관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매체, 옥외광고 매체 등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테이션3 다방 박성민 마케팅 총괄 본부장은 "최근 편세권, 스세권, 맥세권 등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거주지를 선택하는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방을 구할 때 주변 시설은 반드시 확인해야 되는 필수 정보"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방은 신규  광고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 20일까지 다방 앱에서 '다방 퀴즈'와 '다방 소개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방 퀴즈'는 다방 광고를 시청한 사람이면 누구나 맞출 수 있는 재미난 퀴즈 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정답자 1000명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다방 소개하기'는 다방의 광고를 친구에게 공유한 뒤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치킨 세트와 LG 시네빔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다방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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