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블록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NOS 기업 ‘스냅라우트’ 인수
인포블록스, 클라우드 네이티브 NOS 기업 ‘스냅라우트’ 인수
  • 정성훈 기자
  • 승인 2020.01.14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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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클라우드-매니지드 네트워크 서비스 기업 ‘인포블록스(Infoblox Inc.)’가 14일 스냅라우트(SnapRoute) 인수를 발표했다.

스냅라우트는 클라우드-네이티브 네트워크 운영체제(Cloud-Managed Network Operating System CN-NOS)를 개발한 기업으로 인포블록스는 이번 스냅라우트 인수를 통해 스냅라우트의 인력과 첨단 기술을 접목, 자사의 다양한 제품군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네트워킹을 혁신적으로 단순화함으로써 획기적인 서비스를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출처=인포블록스 홈페이지 캡처)
(출처=인포블록스 홈페이지 캡처)

디지털화 노력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환경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분산화가 더욱더 확대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상에서 다양한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통해 구현되고 있기 때문에 기술 및 서비스 제공기업은 규모에 따라 적용이 가능한 네트워크와 보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및 아키텍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인포블록스의 블록스원 (BloxOne) 플랫폼은 클라우드-네이티브 아키텍처 규정을 기반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규모에 따라 적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매니지드 보안 네크워크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인포블록스는 스냅라우트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OS를 활용, 자사 플랫폼의 추가적인 네트워크 서비스의 개발 및 공급을 촉진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가트너(Gartner)는 2019년 7월 보고서를 통해 WAN 엣지 (edge)와 네트워크 보안 시장이 보안 엑세스 서비스 엣지(secure access service edge, SASE) 모델을 기반으로 하나의 새로운 시장으로 통합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또한 SASE의 이상적인 플랫폼은 클라우드-네이티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될 것이며 SaaS 기반 공급 모델을 통한 엣지 서비스 제공을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포블록스는 블록스원 쓰렛디펜스(BloxOne ThreatDefense) 솔루션과 최근 발표된 블록스원 DDI솔루션을 통해 SASE 아키텍처 기반 DDI 및 보안 서비스를 이미 제공하고 있다. 스냅라우트의 기술, IP, 최고 수준의 인력 등은 인포블록스의 클라우드-네이티브 아키텍처 기반 SASE 서비스 제품군 확장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스퍼 앤더슨(Jesper Andersen) 인포블록스 사장겸 CEO는 “인포블록스는 우리의 미래가 클라우드에 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지하고 있다."며 "유연성, 확장성, 적용가능성, 향상된 보안 및 속도 등의 분야에서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 및 보안 서비스가 클라우드-네이티브가 돼야 한다는 명제의 중요성은 한층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포블록스는 스냅라우트 팀이 우리와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스냅라우트의 혁신적인 기술 및 IP를 활용, 공동작업을 통해 인포블록스가 블록스원 플랫폼을 통해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신속하게 확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파이낸셜신문=정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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