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전업주부·무직, 코로나19로 불안하게 느끼는 것?..."건강·생명 위협"
직장인·전업주부·무직, 코로나19로 불안하게 느끼는 것?..."건강·생명 위협"
  • 조경화 기자
  • 승인 2020.03.25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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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삶에서 가장 불편한 점...직장인 ‘지하철·버스 타기’·전업주부 ‘마트 등 가기’

코로나19로 인해 당신이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것에 대해 직장인들은 건강과 생명의 위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엘림넷 나우앤서베이가 3월19일부터 23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회원을 대상으로 코로나 관련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응답자는 총 1700명(남성 875명, 여성 825명)으로 직장인(전문직 70명, 자영업자/자유직업인 199명 포함) 1282명, 전업주부(무직 107명 포함) 259명, 학생 158명으로 구성됐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것에 대한 직장인 응답 (제공=엘림넷)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것에 대한 직장인 응답 (제공=엘림넷)

조사 결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당신이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것은?’에 대해 직장인은 건강과 생명의 위협(44%)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직업/사업 안정성 하락(17%), 생활의 불편(17%), 자산 가치 하락(9%), 막연한 불안감(7%), 사회적 거리(외로움)(4%), 학업/진로의 불투명성(1%), 신앙/종교(1%), 정치 활동(0%) 순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 및 무직은 건강/생명의 위협(47%)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생활의 불편(17%), 직업/사업 안정성 하락(12%), 막연한 불안감(9%), 사회적 거리(외로움)(5%), 학업/진로의 불투명성(4%), 자산 가치 하락(3%), 신앙/종교(2%), 정치 활동(1%) 순으로 집계됐다.

학생도 건강/생명의 위협(31%)이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학업/진로의 불투명성(23%), 생활의 불편(23%), 막연한 불안감(7%), 직업/사업 안정성 하락(6%), 자산 가치 하락(4%), 사회적 거리(외로움)(4%), 신앙/종교(2%), 정치 활동(0%) 순으로 조사됐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것에 대한 학생 응답 (제공=엘림넷)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가장 불안하게 느끼는 것에 대한 학생 응답 (제공=엘림넷)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삶에서 당신에게 가장 불편한 점은?’에 대해서는 직장인은 '지하철/버스 타기가 불안하다(25%)'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마트, 백화점, 시장에 가기 어렵다(17%), 친구와 약속이 어렵다(17%), 식당·카페에 모이기가 어렵다(13%), 각종 모임(동호회 등)이 없어서 힘들다(6%), 단체 체육활동이 어렵다(5%)’, ‘야외 행사(공연,전시회 등)가 없다(4%), 종교시설에 못 가서 힘들다(3%), 재택근무가 힘들다(3%), 경조사에 가지 못한다(3%), 극장에 가기 힘들다(3%), 학교에 가지 못한다(1%) 순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 및 무직은 ‘마트, 백화점, 시장에 가기 어렵다(25%)’가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지하철/버스 타기가 불안하다(23%), 친구와 약속이 어렵다(15%), 식당·카페에 모이기가 어렵다(9%), 각종 모임(동호회 등)이 없어서 힘들다(7%), 종교시설에 못 가서 힘들다(5%), 야외 행사(공연,전시회 등)가 없다(3%), 단체 체육활동이 어렵다(3%), 학교에 가지 못한다(3%), 재택근무가 힘들다(2%), 경조사에 가지 못한다(2%), 극장에 가기 힘들다(2%) 순으로 집계됐다.

학생은 '친구와 약속이 어렵다(34%)’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학교에 가지 못한다(20%), 지하철/버스 타기가 불안하다(16%), 마트, 백화점, 시장에 가기 어렵다(8%), 식당·카페에 모이기가 어렵다(8%), 극장에 가기 힘들다(4%), 야외 행사(공연,전시회 등)가 없다(3%), 단체 체육활동이 어렵다(3%), 각종 모임(동호회 등)이 없어서 힘들다(3%), 종교시설에 못 가서 힘들다(1%), 경조사에 가지 못한다(1%), 재택근무가 힘들다(0%) 순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언택트)으로 바꾸신 것 중에서 당신에게 가장 큰 변화는?에 대해 직장인은 야외활동 자제(36%)가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온라인 쇼핑(23%), 재택근무(11%), 변한 게 없다(6%), 온라인 예배(5%),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또는 도보)로 바꿨다(4%), 경조사에 온라인 송금(4%), VOD 영화 시청(4%), 화상회의(또는 웹 세미나)(3%), 동영상 강의(2%), 원격 화상교육(1%), 전자투표(0%), 전자시험(0%) 순으로 나타났다.

전업주부 및 무직은 ‘야외활동 자제(45%)’가 가장 많은 응답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온라인 쇼핑(24%), 변한 게 없다(11%), 온라인 예배(6%), VOD 영화 시청(3%),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또는 도보)로 바꿨다(3%), 재택근무(3%), 동영상 강의(3%), 경조사에 온라인 송금(2%), 원격 화상교육(1%), 화상회의(또는 웹 세미나)(0%), 전자투표(0%), 전자시험(0%) 순으로 조사됐다.

학생은 동영상 강의(31%)가 가장 많은 응답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야외활동 자제(28%), 온라인 쇼핑(11%), 원격 화상교육(9%), 변한 게 없다(7%), 화상회의(또는 웹 세미나)(3%), 온라인 예배(3%), 재택근무(2%), 대중교통 대신 자가용(또는 도보)로 바꿨다(2%), 경조사에 온라인 송금(1%), VOD 영화 시청(1%), 전자투표(1%), 전자시험(1%) 순으로 나타났다.[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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