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사업전략부문 임직원,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 겪는 농촌·농업인 현장 지원 나서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 김형신 부사장과 사업전략부문 임직원 봉사단 30여명이 7일 강원도 홍천군 소재 구성포마을을 방문하여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형신 부사장과 임직원들은 옥수수 심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농업인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김형신 부사장은 "농협의 근간인 농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하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와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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