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거 있으면서 지원금으로 통신비를 결제하는 이들도 있다. 그런데, 통신비를 크게 아낀다면, 지원금도 아낄 수 있지 않을까.
KB국민은행 Liiv M(리브엠)은 갤럭시 스마트폰 구매자 대상으로 LTE 요금제를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해주는 '슬기로운 통신생활'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Liiv M store에서 최신형 갤럭시(S20울트라, Z플립, A31) 구매고객 중 Liiv M LTE 11GB+ 또는 주니어 LTE 2GB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월 기본료를 6개월간 리브메이트 포인트리로 최대 13만2000포인트를 제공한다. 500대 판매 완료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Liiv M 11GB+ 요금제는 6월 말까지 월 기본료 4만4000원인 요금을 월 2만2000원에 1년간 이용 할 수 있는 반값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 참여로 총 13만2000 포인트를 제공 받는 고객은 최대 6개월 무료 요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Liiv M store에서 KB국민카드로 '갤럭시 Z플립', '갤럭시 A31'을 구매 하면 10% 캐시백 할인이 제공되며,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리브엠 요금제를 이용함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의 통신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리브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