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릭실', 오나인 솔루션 기반 수요계획 위한 차세대 AI 지원 플랫폼 구축
日 '릭실', 오나인 솔루션 기반 수요계획 위한 차세대 AI 지원 플랫폼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20.06.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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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스탠다드(American Standard), 그로헤(GROHE), DXV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일본 최대 주택설비기업 릭실(LIXIL)이 AI 기반 SCM SaaS 플랫폼 제공업체 오나인솔루션즈의 솔루션을 기반으로 수요 계획을 위한 차세대 AI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소비재, 소매, 제조, 석유 및 가스, 테크놀로지를 포함한 여러 산업 분야의 기업들은 오나인(o9) 플랫폼을 사용해 공급망, 수익 관리, 머천다이징, 공급업체 및 고객 참여 등의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구현하고 있다.

오나인(o9)의 클라우드-네이티브(cloud-native)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은 기업들이 미션-크리티컬한 계획 및 운영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자동화하고 심층적인 통찰력을 확보하며 내부 이해관계자, 고객, 공급업체와 원활히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릭실 아메리카(LIXIL Americas) SOIP 총괄 로버트 쉬블(Robert Scheible)은 “릭실(LIXIL)은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해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건강과 위생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여러 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을 때 가능한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수요 계획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한 민첩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릭실(LIXIL)의 공급망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미래의 비즈니스 동인(drivers)을 활용하는 AI 기반의 수요 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디지털 공급망 전환 여정에서 오나인솔루션즈와 협력하게 돼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오나인솔루션즈 CCO(Chief Customer Officer, 최고고객 책임자)인 비카스 고엘(Vikas Goel)은 “릭실(LIXIL)과 협력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여기며 우리는 릭실이 기존 솔루션보다 2~3배 빠르게 탁월한 비즈니스 가치를 확보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오나인(o9)의 AI 기반 디지털 플랫폼은 심층적인 통찰력, 전례 없는 유연성, 사용편의성을 제공해 전사적인 사용자 채택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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