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호가든,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뮤즈로 배우 한소희 발탁
오비맥주 호가든,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 뮤즈로 배우 한소희 발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06.23 0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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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한소희, '호가든과 함께라면 우리집에서 호캉스' 주제로 상큼한 매력 뽐내
호가든 여름맞이 신제품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의 모델 한소희 (사진=호가든)
호가든 여름맞이 신제품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의 모델 한소희 (사진=호가든)

오비맥주는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여름 맞이 신제품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Green Grape)'의 신규 광고 캠페인 모델로 대세 배우 한소희를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호가든은 청량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배우 한소희가 청포도 맛을 더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어울리는 뮤즈라고 밝혔다.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매력적인 한소희의 라이프 스타일 역시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잘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호가든에 따르면, 배우 한소희는 지난 달 16일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여다경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여 대중들의 많은 사랑과 함께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한소희가 출연한 이번 광고 '호가든과 함께라면 우리집에서 호캉스'편은 한소희가 집에서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를 여유롭게 즐기는 모습을 표현했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멀리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도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함께라면 그 어떤 휴양지 혹은 휴가도 부럽지 않은 나만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청포도 밭에서 모티브를 따온 '그린 그레이프'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청포도의 달콤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4.9도) 대비 낮은 3.5도로 마시기에 부담이 적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한소희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통해 일상 속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소소하지만 확실한 나만의 행복을 추구하는 브랜드 호가든에 딱 맞는 뮤즈"라며 "이번 신제품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상쾌하고 청초한 분위기의 한소희가 만나 올 여름을 더욱 싱그럽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우 한소희는 "새롭게 출시되는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의 모델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올 여름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의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와 함께 많은 분들이 여유를 즐기고 더위를 이겨내 시기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제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까지 모두 한국에서 진행됐다.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받은 양조 기법으로 국내에서만 제조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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