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지능형영상보안으로 24시간 안전한 공장 만든다"
LG유플러스 "지능형영상보안으로 24시간 안전한 공장 만든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20.06.30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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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 이상부터 안전모 미착용까지 CCTV로 자동 감지

LG유플러스가 LG전자 청주공장을 국내 최고의 안전한 공장으로 만든다.

5G 기술로 1만8000평에 달하는 공장 부지를 24시간 사각지대 없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고도화된 AI 분석 기술로 정확한 상황을 파악해 최적의 정보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충북 청주에 위치한 LG전자 청주공장에 현장 안전 관리를 위한 ‘U+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을 구축하고 오는 8월부터 1개소에서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U+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은 지금까지 공장에서 안전을 위해 진행하던 CCTV 육안 관제, 직접 순찰 등의 업무를, 5G·AI 등 ICT 기술을 통해 24시간 자동 감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디지털 전환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주공장에서 LG전자 관계자들이 U+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으로 CCTV 관제 화면을 확인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청주공장에서 LG전자 관계자들이 U+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으로 CCTV 관제 화면을 확인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구체적으로 설비 이상 알림, 이상 온도 감지, 안전모 미착용 감지, 위험구역 접근 감지, 얼굴 인식 출입 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해 안전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높인다.

예를 들어 배관 손상 등 설비 이상으로 수증기, 연기, 불꽃이 발생하면 즉시 관제센터에 알려주고 야외 소각탱크 등 고온 설비의 온도 변화도 열상 카메라로 감시해 이상 변화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배관 손상 시 발생하는 수증기는 영상분석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LG유플러스는 음원분석 기술을 도입해 이를 보완한다. 수증기 누출로 인한 의심 소음이 발생하면 알람과 함께 주변에 배치된 카메라를 해당 배관 쪽으로 회전시켜 카메라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사고도 즉시 감지가 가능하다.

설비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마련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영상 분석으로 공장내 모든 작업자의 안전모 착용 여부를 항시 확인하는 것은 물론 사전에 설정한 위험 구역으로 접근하거나 특정 설비를 조작하는 경우도 통제할 수 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작업자의 안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5G 기반 이동형 고화질 카메라를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야외나 실내 임시작업장 같이 유선 CCTV의 설치가 어려운 곳에도 이동형 카메라를 배치해 영상분석 기반으로 현장의 안전을 강화한다.

외에도 고도화된 얼굴 인식으로 보안구역 내 등록되지 않은 인원의 출입 기록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지능형영상보안 솔루션의 모든 기능은 하나의 통합 관제 프로그램과 함께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어 관리자의 사용성을 높인다.

LG유플러스 서재용 융복합사업담당 상무는 “U+지능형영상보안솔루션은 인력에 의존한 기존 감시체계를 24시간 즉시 경보 및 조치가 가능한 첨단 안전 체계로 탈바꿈 시킨다”며 “향후 공장내 5G망을 바탕으로 IoT 솔루션과 연계 등을 강화해 LG전자 청주공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를 겨냥한 홈IoT 패키지 ‘U+스마트홈 구글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장착된 스마트 디스플레이 ‘구글 네스트 허브’, 조명 색·밝기 변경 및 숙면·집중모드 기능을 가진 ‘무드등’, 가전제품의 전원을 제어하고 화재 위험 방지가 가능한 ‘멀티탭’을 하나로 묶었다.

구글 네스트 허브에 장착된 구글어시스턴트는 음성명령을 인식해 일상 업무처리, ‘나의 하루’ 설정하기, 엔터테인먼트 즐기기 등을 도와주는 구글서비스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최근 1인 가구를 중심으로 OTT 서비스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기획상품이다.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집 안팎에서 하루 종일 나만의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심리스(Seamless)한 콘텐츠 소비를 하며 음성만으로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U+스마트홈 구글패키지는 심플한 IoT기기 구성으로 설치가 간편해 1인가구에 안성맞춤이다. U+모바일 또는 인터넷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부담 없는 수준인 월 7700원에 구글 서비스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상품 구성에 포함된 멀티탭과 무드등 중 한 가지는 TV·에어컨·공기청정기를 제어할 수 있는 AI리모콘으로도 변경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구글패키지의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가입 고객 전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YouTube Premium) 멤버십 3개월, 구글 원(Google One) 멤버십 3개월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

구글 드라이브·지메일·구글 포토 등 구글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스토리지를 위한 간편한 플랜인 ‘구글 원’ 멤버십을 활용하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고화질 원본 그대로 편리하게 자동 백업할 수 있고 구글 포토에 연동하면 이 사진들을 구글 네스트 허브의 7인치 대화면에서 음성명령으로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파이낸셜신문=이광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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