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세탁특공대와 제휴해 수도권서 '새벽배송' 세탁서비스 개시
GS25, 세탁특공대와 제휴해 수도권서 '새벽배송' 세탁서비스 개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07.16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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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세탁서비스업체 세탁특공대 통해 서울 전 지역 및 경기 일부지역에 세탁서비스
카카오톡 접수 후 GS25에서 세탁물 맡기면 48시간 내에 고객 집 앞으로 새벽배송
제품별 전문적 표준화된 세탁서비스 제공…"편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선도할 것 기대"
GS25 직원이 세탁특공대 직원에게 고객의 세탁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GS25)
GS25 직원이 세탁특공대 직원에게 고객의 세탁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GS25)

모바일로 음식을 주문해 배달받는 서비스에 이어, 식재료를 온라인 주문하면 새벽에 배송해주는 서비스까지 등장한 가운데, 편의점을 통해 빨래를 세탁해 배송받는 서비스까지 등장했다.

GS리테일의 편의점 GS25가 모바일 세탁서비스업체 세탁특공대와 함께 7월 초부터 선보인 GS25 세탁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지역 약 1900여개 GS25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GS25 세탁서비스는 카카오톡으로 접수한 뒤 가까운 GS25에서 세탁물을 맡기면 집 앞에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세탁물 접수가 24시간 가능하고 48시간 내에 고객이 등록한 주소로 비대면 새벽배송이 가능하다.

최신 세탁 설비와 IT가 결합된 직영 스마트팩토리로 표준화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탁특공대와 GS25의 제휴로 생활편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편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방법은, 고객이 세탁특공대를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한 뒤 챗봇을 통해 세탁서비스 가능 GS25 점포를 조회하고 배송 주소와 일자를 선택하면 바코드가 생성된다. 세탁물을 들고 GS25로 방문해 전용 세탁수거봉투에 세탁물을 담아 바코드로 접수하면 다음날 카카오톡을 통해 세탁물인수증이 발행되고, 세탁품목과 가격을 확인후 결제를 진행한다. 

GS25를 통해 제공가능한 세탁서비스는 물세탁 서비스인 생활빨래, 드라이클리닝, 프리미엄 클리닝, 수선 등이다. 직영 스마트팩토리에서 드라이클리닝과 웨트클리닝을, 워시팩토리에서 생활빨래를 분리해서 진행하는 등 프리미엄 머신을 통해 전문적인 세탁과 관리를 실시한다. 

세탁특공대 직원이 고객 집앞으로 세탁물을 새벽배송하고 있다. (사진=GS25)
세탁특공대 직원이 고객 집앞으로 세탁물을 새벽배송하고 있다. (사진=GS25)

또 대기업 패션회사에 근무했던 수선사를 영입해 전문수선실을 운영하고 신발, 가죽 등 민감한 제품도 경력 30년 이상의 분야별 전문파트너를 통해 수선을 진행함으로써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세탁가격은 서비스 오픈기념으로 올해 말까지 와이셔츠를 500원(정가 1500원)에 선보이며, 블라우스·티셔츠·바지·스커트 2900원, 니트·맨투맨은 3900원 등으로 제품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주문금액 14900원 미만의 경우 배송비 3000원) 

장일평 GS리테일 서비스상품 기획MD는 "매일 빨래를 하기 어렵거나 세탁에 불편함을 겪는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 고객들을 위해 대한민국 세탁서비스 업계 1위 세탁특공대와 손잡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GS25는 전국 1만 4000여개 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고객들의 생활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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