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한국타이어,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기탁
한화그룹·한국타이어,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기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08.11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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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수해 복구 지원 위한 성금 10억원 기탁
한국타이어, 대전·충남에 피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한화그룹 을지로 사옥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 을지로 사옥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한다. 한국타이어도 대전·충남에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한다.

한화그룹은 1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기부에는 한화, 한화토탈, 한화건설, 한화솔루션,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의 총 6개 계열사가 참여했으며, 성금 기탁 외에도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추가 실시한다.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6개월간 보험료 납입유예, 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제도를 시행하고, 또한 사고보험금 청구절차 및 서류도 간소화하고 보험금을 신속 지급하기로 했다.

충청지역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100여명은 다음주 중 수해 피해를 입은 충남 지역 농촌마을을 찾아 침수시설물 철거 작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2017년에는 경북 포항 지진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기탁했고 2019년에는 강원 산불피해 복구 지원 성금 5억원,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한화생명 연수원을 생활치료시설로 제공했으며 각종 방역용품을 구매해 기부하기도 했다.

 

한국타이어 로고 (자료=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로고 (자료=한국타이어)

한편, 국내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도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충남 지역에 전달되어 침수가구 및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또한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 임직원 봉사단을 통해 수해 지역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와 관련된 도움 봉사 등 인력 지원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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