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고용위기 극복 위해 근로복지진흥기금 200억원 기부
은행권, 고용위기 극복 위해 근로복지진흥기금 200억원 기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20.10.16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행연합회는 16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권을 대표하여 근로복지공단에 근로복지진흥기금 20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2018년부터 3년간 추진한 5,000억원 규모의 '은행 공동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임을 감안하여 특별 추진하게 되었다고 은행연합회는 밝혔다.

근로복지진흥기금은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라 근로복지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 조성된 기금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실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 등을 위한 실업대책과 고용안정 및 생계안정 대책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사진은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오른쪽)과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은행연합회
사진은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오른쪽)과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왼쪽)이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은행연합회

근로복지공단은 이날 전달식에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은행권이 한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한 것에 대해 감사 표시로 감사패를 은행연합회에 전달했다.

은행연합회 김태영 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 및 생계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행권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강순희 이사장은 “소중한 기부금은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실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자영업자 등을 위한 실업대책 사업에 활용될 것이며 이는 고용위기를 극복하는 원동력과 희망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공단은 “일하는 사람의 행복을 이어주는 노동복지의 허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일자 : 2009-0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