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대표 선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대표 선임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10.19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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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간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이미징 사업 경험 실적 쌓아온 전문가
후지필름 본사 이사 집행임원으로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현지법인 총괄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 조합한 신제품 및 서비스를 기획 개발해 사업 전개 예정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대표 (사진=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이미징 사업 경험과 실적을 쌓아온 야마모토 마사토씨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했다고 19일 밝혔다.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대표는 지난 6월 본사 이사 집행임원으로 미주, 유럽, 중동, 아프리카 현지법인 및 이미징 사업부를 총괄하며 본사 광학·전자 영상 사업부장에 취임했다. 아울러, 전임 이다 토시히사 대표에 이어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사업도 책임지게 됐다.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대표는 1986년 후지필름에 입사, 34년 간 일본,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후지필름의 이미징 사업을 담당하며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고, 후지필름의 비전인 '사진으로 인생을 풍요롭게'를 전파하며 사진 문화와 비즈니스를 발전시킨 업적을 인정받았다.

입사 이후 5년 간 프로페셔널 사진부에서 리버설 필름과 전문가용 카메라의 마케팅 및 영업을 담당한 그는 경쟁사를 제치고 전문가용 카메라 시장 1위를 달성했다. 2000년에는 Fuji Photo USA(후지포토 USA)에 부임해 10년간 주재원으로서 이미징 사업을 총괄하며, 월마트 등 소매점에 후지필름 제품 및 프린팅 시스템을 도입하고 컬러 인화지 시장 점유율을 확고히 했다.

2010년에 이미징 사업부로 컴백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이미징 사업부 부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에서 다시 붐을 일으킨 인스탁스 즉석 카메라를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는데 기여, 이미징 사업이 재도약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에는 FUJIFILM North America Corporation(후지필름 북미법인) 대표이사, 2016년 후지필름 홀딩스 미국 사장을 겸임했으며, 2017년에는 후지필름 본사 경영기획 본부장으로 취임해 CDMO 사업, 정밀화학 사업에서 대규모 M&A를 성공시켰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FUJIFILM Europe GmbH(후지필름 유럽법인) 사장으로 유럽 비즈니스를 총괄했다.

야마모토 마사토 신임 대표는 "글로벌 각지에서 이미징 사업을 진행해 오면서 사진 문화를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AI, 5G와 같은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이 적극 활용하여 시장의 니즈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기획할 있도록 적극적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임 이다 토시히사 대표이사는 지난 6월 유럽 전역 후지필름의 주요 사업 책임자로서 FUJIFILM Europe GmbH 사장 및 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계열사 그룹 30개사의 임원으로 취임했다.

지난 1월 선보인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200 (사진=후지필름)
지난 1월 선보인 후지필름 미러리스 카메라 X-T200 (사진=후지필름)

한편,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지난 2011년 한국에 법인을 설립하고 출범했으며, 현재 APS-C 센서를 탑재한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와 대형 포맷 센서의 GFX 미러리스 시스템 양대 축을 중심으로 디지털 카메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85년 역사의 후지필름만의 차별화된 필름 색감과 초고화질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올들어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X-T4,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100V 등의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지난 8월 25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파티클(PARTICLE)’로 리네이밍 오픈하였다. 파티클은 작업자, 사색가, 탐구자 들이 하나로 연결되는 공간으로, 국내 사진 이미지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후지필름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 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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