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 수소모빌리티+쇼, 내년 7월 개최 확정
"수소산업의 미래를 한자리에" 수소모빌리티+쇼, 내년 7월 개최 확정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10.20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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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킨텍스서 수소 모빌리티 특화 전시 개최
올해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참가 업체 모집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신기술, 비즈니스, 네트워크 전시회
서울모터쇼와의 동시 개최로 수소산업 대국민 홍보의 장 마련
지난 7월 1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에서 (사진 첫 번째줄 왼쪽부터 네번째 성윤모 산업부 장관, 다섯번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여섯번째 정세균 국무총리, 일곱 째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 등 내빈 및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행사조직위)
지난 7월 1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에서 (사진 첫 번째줄 왼쪽부터 네번째 성윤모 산업부 장관, 다섯번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 여섯번째 정세균 국무총리, 일곱 째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 겸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장 등 내빈 및 관계자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행사조직위)

글로벌 최초로 수소전기상용차를 양산하고 수출한 대한민국의 수소산업들을 한자리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내년에 개최된다. 양산에 성공한 수소전기상용차 등으로 국내 관련 산업들이 전세계의 주목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2021년 7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이하 '행사')를 개최하기로 조직위원회 회의에서 결정하고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수소모빌리티분야, 수소충전인프라분야, 수소에너지분야에서 수소 관련 제품,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 단체, 기관이다.

수소모빌리티 분야에는 수소차, 수소드론, 수소선박, 수소철도, 수소건설기계, 수소차 부품 등이며, 수소충전인프라 분야에는 수소충전소, 수소생산, 수소저장, 수소운송 등이 있다. 수소에너지 분야는 연료전지(모빌리티용, 건물용, 발전용 등),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풍력 등)가 해당된다.

내년 행사 참가업체 모집기간은 올해 10월 20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이며, 세부내용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소모빌리티+쇼는 올해 7월 최초로 개최되어 11개국 108개 기업의 참여와 약 1만 2000여 명의 관람객 방문을 이끌어낸 바 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침체되어 있는 경제상황에서 개최된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방역수칙을 적용해 확진자 발생 없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지난 7월 1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행사조직위)
지난 7월 1일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 개막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행사조직위)

또한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주요인사가 방문했다. 특히 총리 주재 수소경제위원회가 동시개최되어 수소산업 육성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 확산으로 우리나라 수소경제정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직위 관계자는 "본 행사는 향후 국내외 수소산업의 역량을 한데 모으고 세계 수소기술을 이끌어가는 기술전시회로 추구해 나갈 예정"이라며 "이를 위한 별도의 시상식(H2 Innovation Award)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정책과 의견들이 교환되는 네트워크 전시회, 실질적인 거래가 활성화되는 비즈니스 전시회라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행사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시기간 4일 중 첫째 날은 참여 지자체가 중심이 되는 '지자체 Day', 둘째 날은 국가관 위주의 'International Day(인터내셔널 데이)', 나머지 셋째, 넷째 날은 'Tech Day(테크 데이)'로 구성해 언론홍보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2021년 행사는 자동차산업 전시회인 '서울모터쇼'와 동시에 개최해 방문이 예상되는 60만 명의 관람객에게 국내 수소 산업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1수소모빌리티+쇼는 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등이 후원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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