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캄보디아 저소득층 우수대학생 대상 장학금 5천달러 지원
전북은행, 캄보디아 저소득층 우수대학생 대상 장학금 5천달러 지원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0.10.28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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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과 공동 장학사업 지속 추진 계획
생생톡(生生Talk) 고객자문단 2기 모집…향후 소비자 이용 편의성 증진 및 보호 기여 예상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과 공동 장학사업으로 지난 27일 프놈펜 상업은행 본점에서 캄보디아 현지 저소득층 우수 대학생 10명에게 미화 5천달러 상당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2016년 국내 지방은행 최초로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을 인수하며 해외에 진출했다. 이후 현지에서 의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이번 장학금 지원 사업은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캄보디아의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해 전북은행과 자회사인 프놈펜 상업은행의 공동으로 추진한 것이다. 두 은행이 각각 학생 10명을 선발 지원하고 이들이 재학하는 동안 지속 지원함은 물론 향후 프놈펜 상업은행 채용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국내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일례로 외국인 근로자들이 타국에서 겪는 사회·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자 그들의 가족을 초청하는 '웰컴 투 코리아', 도내 외국인 대학생 장학금 지원 및 다문화 여성들을 위한 '多정多감 문화교실' 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임용택 전북은행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면서 "이 장학금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한국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에서도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금융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동시에 금융 소비자의 편익 증진과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북은행은 '생생톡(生生Talk) 고객자문단' 2기를 모집한다고 이날 함께 밝혔다.

전북은행 생생톡 고객자문단은 고객과 함께 전북은행의 상품·서비스·프로세스 등 금융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기 위한 고객패널 제도이다. 올 1월 1기 발대식을 치렀으며 이들은 2020년 한 해 동안 전북은행의 소비자보호 정책 수립 및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

생생톡 자문단 2기는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전북은행에서 제시한 과제 수행 및 금융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은행은 이들에게 분기당 활동비 30만원(제세공과금 본인 부담)를 지급할 계획이다.

고객자문단 신청은 전북은행의 금융상품 및 서비스에 관심이 많은 고객, 정기모임 참석 및 온·오프라인 활동이 가능하고 스마트기기 활용 및 MS Office를 이용한 문서 작성이 가능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다음 달 1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생생톡 고객자문단 2기 모집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이용 편의성 증진 및 금융 소비자 보호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전북은행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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