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서울 노원구청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SBI저축은행, 서울 노원구청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0.12.22 11:3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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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8 확산 방지 위해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

SBI저축은행이 노원구청, 사랑의 열매와의 연계를 통해 노원구 관내 소외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식은 지난 2017년 시작되어 올해 4년째 이어가고 있는 SBI저축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년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김장김치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각 가정으로 전달되고 있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와 오승륵 노원구청장이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사랑의 김장김치 비대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BI저축은행)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와 오승륵 노원구청장이 관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마련된 사랑의 김장김치 비대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BI저축은행)

다만,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BI저축은행 본사와 노원구청에서 각각 진행됐다.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올해는 코로나19, 경기불황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으로 우리 주변 소외 이웃들은 도움이 더욱 절실하다"며 "이럴 때일수록 주변을 세심히 돌아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기업의 의무이자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주변 소외 이웃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저축은행 업계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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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0-12-22 22:26:52
코로나시대에는 마스크착용,잘먹고 잘자서 면역력 증진,손 잘씻기,거리두기 필수.

儒敎문화권의 24절기인 소설(小雪). 양력 2020년 11월 22일(음력 10월 8일)은 소설입니다. 태음태양력의 겨울은 입동이후 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까지를 겨울로 봅니다.유교 경전 예기는 겨울철인 음력 10월, 11월에 저장하고 쌓아두는것(收藏, 積聚)을 중요하게 언급하는데, 중국은 벼를 저장하면서 술도 만들게 되고, 한국은 수확한 채소나 과일로 김치(김장), 곶감, 무말랭이, 호박오고리등 저장식품을 만드는 전통이 생겨난것으로 판단됩니다. 입동(立冬)에 마치지 못한 김장을 지속하는 시기로, 겨울에 먹을 곡식과 반찬을 대대적으로 저장해두는 절기입니다.

http://blog.daum.net/macmaca/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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