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보이스피싱앱 탐지로 금융사고 534건 예방
SBI저축은행, 보이스피싱앱 탐지로 금융사고 534건 예방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1.27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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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앱 정보 실시간 수집·검증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도입한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이 도입 한 달만에 금융사고 534건을 예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금융소비자의 안전한 금융거래를 위해 국내 대표 핀테크 기업인 에버스핀과 제휴를 통해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 ‘'페이크파인더'를 선보인 바 있다.

(SBI저축은행 CI)
(SBI저축은행 CI)

'페이크파인더'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전 세계 모든 앱 마켓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고객의 기기에 설치된 앱과 해당 정보의 일치 여부를 검증하는 솔루션이다. 검증 결과에 따라 출처가 불분명한 앱, 가짜 앱, 변조된 앱 등을 차단해 악성 앱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금융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SBI저축은행은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전화 가로채기를 위한 악성앱을 탑지해 내는데 최적의 효과를 보았다고 전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금융거래가 늘어나면서 관련 금융사기 수단과 방법이 지능화되고 있다"며 "빠르게 진화하는 금융사기 수법을 원천 차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솔루션 도입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전한 금융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다양한 형태로 진화 중인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고객의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금융생활 환경 조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대면 금융사고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지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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