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CJ ENM, 전략적 협업 결과 첫 컬래버상품 전격 선보여
GS25-CJ ENM, 전략적 협업 결과 첫 컬래버상품 전격 선보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1.14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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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유튜브 구독자 131만명의 '산적TV 밥굽남'과 공동 개발한 상품 15일 출시
CJ ENM과 체결한 전략적 협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스토리 활용한 첫 상품화 사례
방송으로 대리만족 느끼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 선사, MZ세대 소통 강화하고 만족감 높일 것
GS25 직원이 GS25 매장에서 이달 15일 출시되는 '밥굽남-우삼겹덮밥'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GS25)
GS25 직원이 GS25 매장에서 이달 15일 출시되는 '밥굽남-우삼겹덮밥'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GS25)

GS25가 CJ ENM과 함께 '콘텐츠-유통결합형' 제품을 선보이며 MZ세대와 소통 강화에 나선다. 향후 양사의 강점을 결합한 먹거리 상품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등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오는 15일부터 푸드 크리에이터 '밥굽남'과 공동 개발한 프레쉬푸드(Fresh Food) 도시락과 햄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화 사례는 GS리테일과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체결한 전략적 협업의 첫 결과물이다. CJ ENM이 보유한 디지털 채널과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에 GS리테일의 상품개발력을 융합해 차별화 제품을 출시하게 된 것이라는게 GS25의 설명이다. 

다이아 티비 소속의 파트너 크리에이터 밥굽남의 디지털 콘텐츠와 스토리를 활용한 콘텐츠-유통결합형 제품을 전국 1만 5천여개 GS25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밥굽남은 1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산적TV 밥굽남' 채널을 운영 중이다. 

GS25는 밥굽남의 방송 테마와 이미지에 걸맞도록 풍성한 소고기를 메인으로 한 '산적TV 밥굽남' 도시락과 햄버거를 선보인다. 상품의 기획단계부터 재료선정 및 생산까지의 전 과정에 밥굽남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제품의 품질 향상은 물론 신뢰도까지 높였다. 

GS25는 이번 상품 출시로 그동안 방송으로만 대리만족을 느끼던 구독자와 팬들에게 밥굽남의 먹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써 디지털 소비트렌드를 선도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며 만족감을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향후에도 GS25는 CJ ENM의 다이아 티비, 스튜디오 드래곤 등 다양한 채널과 장르를 넘나드는 협업 모델을 구축하고 디지털 공동마케팅을 통해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GS25에서 판매하는 '밥굽남-우삼겹덮밥'(왼쪽)과 '밥굽남-빅소불고기버거'(오른쪽) 제품 모습. (사진=GS25)
GS25에서 판매하는 '밥굽남-우삼겹덮밥'(왼쪽)과 '밥굽남-빅소불고기버거'(오른쪽) 제품 모습. (사진=GS25)

밥굽남은 GS25와의 컬래버레이션 기념으로 15일 오후 7시에 자신의 채널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이날 방송된 영상은 22일 밥굽남 채널과 GS25 공식채널에 업로드 되고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컬래버 상품쿠폰을 제공한다. 

구충훈 GS리테일 프레시푸드(Fresh Food)팀 팀장은 "남다른 스케일과 콘셉트의 푸드 크리에이터 밥굽남과의 협업을 통해 GS25를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기쁨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에도 GS25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 빠르게 변하는 유통 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결합형 상품개발과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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