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온라인 '내차팔기' 신청 프로세스 리뉴얼 업그레이드
AJ셀카, 온라인 '내차팔기' 신청 프로세스 리뉴얼 업그레이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4.29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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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상담 필요 없는 온라인 시스템으로 전환, 고객 편의성 강화
신청 소요시간 총 1분 내외로 간편하게 신청 가능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신청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사진=AJ셀카)
언택트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신청절차를 대폭 개선했다. (사진=AJ셀카)

내 차를 중고차 시장에 보다 좋은 가격에 내다팔기 위해 발품을 팔 필요가 없어진다.

자동차 유통 플랫폼을 운영하는 AJ셀카는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신청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상담원과 직접 통화를 거쳐야 했던 부분들을 온라인 실시간으로 구현해 유선전화 대기에 소요되는 시간을 없앴고, 온라인 신청 시 자동원부조회를 통해 판매가 가능한 차량인지 여부도 미리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 입장에서는 최종 차량판매까지의 시간이 대폭 단축된 것으로, 특히 심야시간대에 신청하더라도 다음날까지 상담원의 전화를 기다릴 필요가 없이 원하는 시간대에 신속하게 내차팔기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가장 큰 변화는 실시간 가격 입찰경쟁에 출품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차량평가예약’을 온라인으로 직접, 빠르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라는게 AJ셀카의 설명이다.

차량평가 받을 주소를 간단하게 입력하고 날짜만 클릭하면 차량평가사 방문예약을 마칠 수 있다. 또한경매가격이 아쉬웠던 고객의 경매 재출품 신청 절차도 기존보다 간편해졌다.

AJ셀카에 따르면, 실제로 지난 18일 개편된 온라인 내차팔기 시스템 도입 이후, 내차팔기 신청 고객들의 차량 출품율이 접수 시간대에 따라 최대 13%포인트 가량 상승했다. 

안인성 AJ셀카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신청 절차 개선에 따라 내차팔기 서비스에서의 절대적인 강자 위치를 확립할 것"이라며 "기존에도 간편함과 신속함으로 호평을 받았던 시스템이 더욱 고객친화적으로 진화하고 발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J셀카가 운영하는 '내차팔기’는 중고차를 판매할 때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전문 차량 평가사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방문해 모든 판매 과정을 대신해주는 비대면 자동차 거래 서비스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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