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70만원 상당 경품 증정 인증샷 이벤트 개최…펜트하우스 숙박권, 유아의자 등 증정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호캉스와 인기 유아동제품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기업 스토케(STOKKE)와 럭셔리 호텔·리조트 브랜드 아난티(ANANTI)가 업무 협약을 맺고 보다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아난티 3개 플랫폼을 이용하는 영유아 동반 투숙객에게 3년 만에 출시된 스토케의 신제품 디럭스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와 유아의자 '트립트랩'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 서비스는 아난티 남해, 아난티 코브(부산), 아난티 코드(가평)의 투숙객 및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모차 '익스플로리 엑스'는 호텔·리조트 주변의 빼어난 경치를 보며 산책할 때, 유아의자 '트립트랩'은 아난티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 경험해볼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인 5월에 시작해 10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양사는 체험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해 스토케 트립트랩 풀세트(의자+베이비세트+트레이)와 아난티 남해 펜트하우스 1박 숙박권 등을 비롯해 총 670만원 상당의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난티에서 스토케 체험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번 이벤트는 아난티 투숙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5월~7월, 8월~10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또한 스토케는 아난티의 안목으로 선별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 복합문화공간인 이터널저니 부산에 신제품 익스플로리 엑스와 유아의자 트립트랩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존을 마련할 예정이다.
스토케 관계자는 "여행 시 스토케의 프리미엄 유아용품을 편리하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호캉스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각 분야에서 최고로 평가받는 두 프리미엄 브랜드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아이와 함께하는 편안한 호캉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