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혁신금융 '청소년 가족카드' 서비스 시행
삼성카드, 혁신금융 '청소년 가족카드' 서비스 시행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7.28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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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생의 건전한 금융거래 및 소비지출 습관 형성 기대

삼성카드는 부모가 만 12세부터 18세까지 미성년자 자녀의 카드 이용 한도를 설정하고 자녀에게 신용카드를 발급할 수 있는 '청소년 가족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가족카드' 서비스는 올 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바 있다.

(사진=삼성카드)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해당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부모의 신용카드를 일시 소지하거나, 부모가 청소년 명의 체크카드에 고액 전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불편은 줄어듦과 동시에 건전한 금융거래 및 소비지출 습관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부모가 자녀의 지출을 실시간으로 편리하게 관리하면서 신용카드 혜택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청소년 가족카드는 삼성카드 회원인 부모가 삼성카드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부모 본인확인 후 자녀에게 발급할 카드 상품을 선택하고, 자녀 정보 입력 및 휴대폰 인증을 완료하면 통화 심사 등을 거쳐 카드 발급이 완료된다.

부모는 본인의 신용카드 이용 한도 내에서 자녀의 가족카드 이용 한도를 월 최대 50만원까지 설정할 수 있다. 자녀는 교통, 편의점, 문구점, 학원, 서점 등의 업종에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청소년 가족카드 대상 상품을 총 6종으로 지정해 고객이 원하는 혜택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상 상품은 '삼성카드3 V4', '삼성카드4', '삼성카드4 V4', '삼성카드4 V4(포인트)', '삼성카드 & BASIC', '삼성카드 &POINT'가 있다.

부모와 자녀가 동일한 카드 상품을 이용할 경우, 가족카드의 연회비는 면제된다. 카드 신청 고객에게는 금융 교육 영상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청소년 가족카드를 통해 부모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녀의 지출을 관리하고, 자녀는 건전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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