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상공인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 론칭
KT, 소상공인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 론칭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9.13 1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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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화 발신번호 일반번호로 표출 가능한 부가서비스 론칭
인터넷전화로 휴대폰에 발신 시 일반번호와 상호명 표시 가능
부재중 전화에도 발신정보명 기록…추가통화 연결 가능성 향상
KT가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에 가입한 피트니스센터에서 고객에게 안내 전화를 하는 모습 (사진=KT)
KT가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은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에 가입한 피트니스센터에서 고객에게 안내 전화를 하는 모습 (사진=KT)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케팅이 어려움이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화 서비스가 등장했다.

KT가 인터넷전화 발신이 많은 소상공인들의 통화료 부담을 줄이고, 통화 연결 가능성을 높여주는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상공인들은 통화료 절감을 위해 일반전화보다 비용이 저렴한 인터넷전화를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인터넷전화의 국번(070)은 광고라는 인식이 강해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아, 소상공인들의 영업활동에 지장이 컸다는게 KT의 설명이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는 070 국번으로 발신한 전화번호를 일반전화번호로 바꿔 수신자의 단말에 표출해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070 번호를 선별해 받지 않는 고객과도 통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또 070 번호를 수신차단 해 놓은 경우에도 통화가 가능하다.

휴대전화로 발신 시에 일반전화번호와 상호명을 동시에 표시해줘 고객에게 발신자의 신원을 확실히 알려줄 수 있다. 부재중전화 기록에도 상호명이 함께 남는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 대표번호' 서비스에 연동되는 일반전화번호는 인터넷전화번호와 같은 명의인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하다. 기업고객센터를 통해 요금제 상담과 서비스 문의를 하면 된다.

KT 엔터프라이즈 부문 커뮤니케이션플랫폼사업담당 명제훈 상무는 "KT는 소상공인들이 사업규모와 통화 패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발신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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